인천 소비자들 신났다 –e음 카드 이용자 폭증

기사입력 2019.07.14 16:30 조회수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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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비자들 신났다 –e음 카드 이용자 폭증

 

6% 캐시백 되는 충전카드-재래시장. 편의점사용가능

 


 요즘 인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은 재래시장인근이나 지하철역 부근에 간이테이블을 놓고 홍보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있는데. e음카드 가맹을 독려 하는 사람 들이다. 또한 지하철 차량 내부에도 e음카드 광고가 많이 눈에 띈다. 인천광역시가 국비예산 120억원을 확보하여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을 위해서 시행 하는 정책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 발급해 주는데 스마트 폰 앱 으로 도 신청하면 집으로 배달해준다. 충전용 카드이기 때문에 본인계좌에 연동해 놓아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옥에 티 라면 인천 서구청 역내 사용은10%캐시백인데 비해 다른 지역에는 6%로 차이가 있다는 점인데 지자체간에 선의의 경쟁인지 몰라도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불만사항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련도 예산이 소진되면 끝 난다고 하는데 많은 국민들은1회성 깜짝 이벤트 가 아니라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정책을 원한다. 솔로몬의 지혜를 기대해 본다.

 
[장인섭 기자 mind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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