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사태가 준 교훈

기사입력 2024.05.03 17:05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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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홍콩H지수주가연계증권)사태가 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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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메이저 시중은행과 몇몇 증권회사가 관련된 ELS 사태로 말미암아 전체 금융계가 충격에 빠졌다.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근본적 원인은 무엇인가?

상기 금융회사들이 소비자보호를 외면하고 기본적인 원칙과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수수료 챙기기에 몰두 했던 것이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50대~70.80대의 금융지식이 부족한 시니어 들이다.

만일 금융회사에서 고객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없이 직원 말만 믿고 계약한 경우라면 100%원금을 보상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태의 책임소재에 대해서는 영업직원, 담당부서 책임자. 최고경영자에서 감독당국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이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

이미 이번에 연루된 은행과 증권사 들은 피해보상에 수천억씩의 충당부채가 발생하였고 회사 이미지도 많이 실추되었다.

이러한 불행한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다.

금융회사들은 일신하여 공정과 상식, 소비자보호를 우선적으로 실천함으로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수 있을 것이다.

금융소비자들은 어떠한가?

이 불확실성 시대에 100% 안전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간다."

는 말이 있는 것처럼 담당자 말만 믿을 것이 아니라 철저히 따져보고 결정할 것이다.

기업은"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 라는 평범한 진리에 따라 운영하고 소비자는 그러한 회사에 신뢰를 나타내게 될 때 우리사회는 더 나은 건전한 신용사회로 발전할 것이다.


 

[ 김희종 기자 hjw93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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