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봄맞이 우수브랜드 입점 ‘활발’

• 원더플레이스, 미쏘, 캐리스노트 등 3월 입점

• 우수 브랜드 유치 통해 신규고객 유입 기대

   

  

  

   

  (2019년 3월 13일)

   

  지난해 4월 전관 리뉴얼을 통해 획기적인 변신을 꾀했던 마리오아울렛이 올봄에도 신규브랜드 입점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13일 스트리트 편집숍, SPA, 여성 커리어 등 다양한 파트에서 신규브랜드를 유치, 봄맞이 MD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3월 새로 입점하는 브랜드는 ‘원더플레이스’, ‘미쏘’, ‘캐리스노트’, ‘LAP’ 등이다.

   

  ‘원더플레이스’는 남성의류, 여성의류, 잡화, 액세서리, 코스메틱 등의 상품으로 구성된 토털 편집숍으로, 약 180개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스트릿 브랜드인 ‘원더플레이스’ 입점으로 젊은 고객의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쏘’는 20~40대까지의 여성을 위한 상품 디자인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마리오아울렛 주변의 오피스 상권에 맞춘 비즈니스룩으로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리스노트’는 품위와 자유로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편안한 코디네이트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기획을 통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 유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