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물 안전하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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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물 안전하게 먹는 방법!
정수기 물은 안전한가요?
정수기와 관련해 끊이지 않는 의문이 바로 안전한가이다.정말 안전한가? 대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이유는 기계 자체와 형성되어 있는 정수기 관리 체계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인데 이 기사에서는 대안 없는 문제 제기는 하지 않기로 한다.이 기사의 목적은 현재 정수기의 평균적 기능에 맞추어 어떻게 안심하고 정수된 물을 먹을 수 있는가에 방점을 찍기로 한다.
안전한 물의 핵심은 두 가지, 정수기의 관리와 조리수의 사용에 있다.
정수기 관리는 관리 업체에 위탁된 부분이 있고, 가정에서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렌탈의 경우에 관리 업체에 다음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먼저 일반적 정수기의 후면을 들여다보면 이런 모습이다.
위에 보이는 부분이 냉수 통이고 아래에 있는 것은 온수 통이다. 기본적으로 이 저수조는 아무리 오래되고 더러워져도 교체가 안 된다. 이 저수조에 용접이 돼 있는 노즐도 마찬가지이다. 이 내부에 물때가 염려가 되면 새로 렌탈을 하거나 구매를 해야 염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정수된 물을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교체가 가능한 노즐, 코크를 주기적으로 교체를 할 수 있도록 관리 업체와 확정적인 계약이 필요하다. 그런 부속 가운데는 정수기 내부의 물선. 피딩. 저주소 뚜껑. 코크, 저수조와 코크가 연결된 노즐. 조리수 등이다. 이 부분들은 쉽게 교체가 가능하고. 정기적 교체만 되어도 비교적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다.
(정수기의 저수조 부분의 모습이다)
아마도 정수기의 안전 문제에 대한 거의 모든 부분이 바로 이 저수조 때문일 것이다.
저수조 물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위의 교체 가능한 부속들의 주기적 관리로 어느 정도 염려를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인 모든 필터를 거친 정수된 물이 저수조 안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는 어떤가 하는 것일 것인데. 이럴 때를 두고 하는 말이 “복불복” 일 텐데, 어느 정도 안전 여부를 가리키는 말일 수는 있을 듯하다. 이런 비유를 들어볼 수 있다. 어느 동네의 30대 A 주부가 2L 물병에 물을 받아서는 한 모금을 마시고 나면 그 한 모금만큼의 물을 채우고 두 모금을 마시면 또 그만큼을 채우고를 반복하다 3-4개월에 한 번 물병을 비우고 설거지를 한 후에 또 3-4개월을 같은 방식으로 물을 마신다고 가정해 보자. 그 물병은 깨끗할까? 그 물병에 담겨 있는 물은 안전할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저수소의 관리가 그와 같다. 어떻게 해야 할까? 물병의 물을 매일 완전히 비우고 새로운 물을 채우듯이 주기적으로 중간밸브를 잠그고(대부분 싱크대 아래나. 정수기 뒷면, 싱크대 위 수전에 달려있다) 물을 완전히 비우고 다시 물을 채우고 사용하는 것을 생활화 하면 또 얼마의 염려를 해소할 수 있다. 다른 실용적 관리 방법은 조리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 번 기회에 조리수의 이름을 바꾸면 좋을 듯한데 조리수란 “쌀을 이는 데 쓰는 도구”로 설명되기 때문이다.
적절한 이름은 “직수도”쯤 될 텐데 마지막 필터에서 저수소를 통하지 않은 물이 조리수가 아닌 ‘직수도”로 통해 나오기 때문이다. 단 냉수를 마시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이보다 안전하게 물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싶다. 그것도 또 다른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이제부터 정수기를 사용할 때는
교체 가능한 부속들을 주기적으로 꼭 교체하자!
저수조의 물은 반드시 중간 밸브를 잠그고 2-3일에 한번 전부를 비우자!“조리수”가 아닌 “직수도”로 부르는 것이 좋은 수전의 물을 먹는 물로 애용하자! 냉수가 꼭 필요하면 저수조 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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